2017년에 녹음작업용으로 친구가 쓰던 로직프로 깔려있던 2012년 맥프레 빌려서 쓴 이후로 맥쪽에 꽂혀서 미디어 작업(녹음/영상)쪽은 애플만 쓰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이정도면 애플빠라고 해야되냐 흑우라고 해야되냐?
메인작업용 2014년식 맥프로.. 전 회사 부장형이랑 사이 좋을때 (지금은 서로 개X끼 소X끼하고 있고 그 회사는 때려침) 회사에서 쓰고 버리는거 가져와서 쓰고 있는데 원래는 4코어 16기가램 1테라 스스디 달려있던거 성능이 좀 거시기해서 씨퓨랑 램만 12코어 64기가로 업해서 쓰는데 이정도 되니까 겁나 파워풀하다.. 심지어 얼마전에 산 (밑에 있는거) i9달린 16인치 맥북프로보다 더 잘 돌아가는듯..
본업은 프로그래머인데 주말에는 교회에서 영상/녹음/음향일 해서 가지고댕기던 15인치 맥북프로 뒤지시고 얼마전에 샀던 맥북프로 2021년식 i9 32기가램 2테라스스디 맥북프로.. 왜 M1안샀냐고 하지마라, 직업 특성상 윈도에서 개발작업 겁나 많이한다..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1세대 128기가: 교회에서 기타칠때 악보용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4세대 512기가: 메인 태블릿
아이폰 6S+ 128기가: 영상촬영용
아이폰 X 256기가: 영상촬영용
아이폰 11 프로 256기가: 영상촬영용
그리고 지금 사진은 없지만 사무실에서 노동요 들을때 쓰는 에어팟까지...
애플워치만 없다뿐이지 애플 풀셋이네..ㅋㅋㅋㅋ
근데 얘들 찍은거는 갤럭시로 찍음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