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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LG 입장에서도 폰 사업을 접기 싫엇을꺼임.


앞으로 모든 전자기기들의 중간 허브를 담당할것이 폰이 될게 분명한데


이걸 어떻게 포기함. 또한 첨단 산업의 끝을 달리고 있는게 모바일임.


그런데 포기 하는 결정을 내렷고, 그 이유중 하나는 압도적인 적자임.


실제로 LG가 폰 포기하니까 주가가 존나 올랏음.


여튼, 왜 폰사업을 포기하게 되엇는가? 에 대해서 내 개인적인 견해를 풀어볼려고 함.


1. 중구난방의 라인업


삼성을 예시로 들어볼까.


플래그쉽(얼굴마담) S시리즈


보급형 A시리즈


대형 노트 시리즈


그리고 폴더블(특수제폼) 계통.


이런식으로 굉장히 잘 정리되어있음.


초기에는 J 니 K니 이런식으로 중구난방한 라인업들도 S시리즈로 통합이 되면서 의미 없어짐.


근데 LG쪽은?


옵티머스 시절엔 같은 옵티머스들 안에서 플래그 쉽을 따로 구분하는 명칭이 없엇고


G시리즈 부터서야 플래그쉽 구분 되나 햇는데


G 프로 프로 라이트 이딴거 보고 나서 이 새끼들은 진짜 뭔 생각인가. 라는 생각밖에 안들엇음


그나마 G프로 이후로 뷰가 나오고 분리됫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병신같음.


그나마 최근에서야 V시리즈 - 플래그쉽 이라는 철칙이라도 새워지긴 햇음.


그러다보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난감해져버림.


2. 자체 품질.


LG 폰에 대한 인식은 말 안해도 알꺼임.


패스.



3. 특수폰 특화


특수폰은 꽤 잘만들엇음


쿼티폰 옵Q라던지


V50부터 시작된 듀얼스크린


윙 이나 롤러블.


근데 특수는 어디까지나 특수임


메이저가 될수 없음.



4. 야구도 못하는데 폰도 못만듬


병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