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수없는 미래 내가 만약에 미래에 중요한인물과 관련이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리고 그 미래에서 여러분들을 제거하기 위해 살인자를 보낸다면요? 이세계물 저리가라하는 공상과학 명작
오늘의 명작소개 터미네이터(1984)입니다.
멀지않은 미래 인류는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만든 기계들에 의해 공격을 당해 괴멸위기에 처하고
인류는 저항군을 조직해 이 기계에 대항하기 시작합니다.
기계는 인류저항군을 무너뜨리기위하여 최종계획을 세우니 바로 저항군의 리더 존 코너(위 사진)의 어머니를 암살
존 코너의 존재를 소멸시켜 버리는 것이였습니다. 그리하여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자신들의 최고의 살인병기를 보내니
살인 기계 T-800 터미네이터 였습니다. 한편 인류저항군도 이사실을 알고 존 코너의 어머니를 지키기 위해 과거로 사람을 보내니
카일 리스라는 남자 였습니다. 과거에 도착한 둘은 자신들의 임무를 위하여 행동을 시작합니다.
각자 옷을 뺏고 총을 준비하고 한명은 전화번호부를 뒤져 존 코너의 어머니의 이름을 가진자를 죽이는방식으로 한명은 찾는방식으로.
이런 사실도 모른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코너는 자신의 운명도 모른채 오늘도 레스토랑에서 일하던중
친구가 보여주는 뉴스에서 자신과 같은 이름을 가진 여성들이 연쇄살인을 당한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날 저녁 영화를 보기위해 길을나선 사라는 누군가 자기를 쫒아오는걸 느끼고,
겁이난 그녀는 나이트클럽에가서 몸을 숨깁니다. 혼자 있기 무서워진 사라는 그녀의 룸메이트
진저에게 전화해 그녀에게 테크 느와르라는 클럽에 있다고 메시지를 남기지만......
이미 T-800이 그녀의 집에 도착해 그녀를 사라로 착각해 죽인후였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그녀가 남긴 메시지도 들어버린상황이였습니다.
그녀가 남긴 메시지를 들은 T-800은 집을 뒤져 그녀의 사진을 발견 그녀의 외형을 확인하고 테크 느와르로 향합니다.
친구에게 전화를 걸고나서도 불안해진 사라는 경찰에게 연락을해 자신의 상황을 알리고, 숨을 돌리려는 그때,
T-800이 정문으로서 부터 걸어오기 시작합니다.어느새 그녀가 있는곳까지 다가온 살인기계
이윽고 T-800과 눈이마주친그녀, T-800이 품에서 총을꺼내 그녀의 머리에 총을 겨눠 그녀를 마무리 하려하는 그순간.......
그녀를 쫒아다니던 남자가 그녀를 구해주니, 그 남자는 바로 카일 리스 였습니다.
T-800을 총으로쏴 사라를 구해준 그는 죽은줄 알았던 기계와 한바탕 총격전을 벌인뒤 바깥으로 T-800을 쫒아버린후
그는 사라에게가서 얘기를 하니 ''come with me if you want to live''살고싶으면 날 따라오세요, 라고 말합니다.
그후 T-800이 다시일어서 쫒아오자 둘은 차를타고 도망가기 시작합니다. 카일을 살인마로 오해한 사라가 겁을먹고 저항하지만 ,
카일은 차를 세운후 다른차로 몰래 갈아탄뒤 숨어,사라에게 상황을 설명해주기 시작합니다. 인류의 멸망, 저항군, 그들의 리더,
리더의 어머니가 사라 당신이라는것과 터미네이터가 어떤존재인지에 대하여 말입니다.
설명을 끝내기도 전 T-800이 그들이 숨어있는 곳에 도착하고,그렇게 다시 차량 추격전이 시작됩니다.
도시를 해집고 다니것도 모자라 총격전까지 하자 불행인지 행운인지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고 T-800은 도주합니다.
경찰은 둘을 구금하고 카일을 심문하지만 카일이 하는 얘기를 믿지 않을뿐더러 그를 미친사람 취급을하여 정신병원의사까지 불러오는 상황까지갑니다.
T-800은 그들이 잡혀간걸 지켜본후 경찰서에 방문한뒤 사라 코너의 면회를 요청하지만 거절당합니다.
그는 프런트에 경찰관에게 이렇게 얘기합니다.
"I WILL BE BACK"
냉혹한 살인기계에게는 브레이크가 없었습니다. 오직 사라 코너를 제거하기 위해 그는 단신으로 경찰서에 쳐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차로 정문을 해집고 들어가 움직이는 것들을 전부다 죽이기 시작합니다. 총성을 들은 경찰관들은 반격을 하지만 쓰러지지않는
이 괴물에게 소총까지 쓰며 저항하지만 돌아오는건 죽음 뿐이였습니다.
이 난리속 사라는 몸을 숨기고 카일은 사라를 찾기위해 수갑을 풀고 그녀를 찾아 다닙니다. 다행히 숨어있던 사라를 카일이 찾게되고
T-800이 맹렬히 추격해오지만 경찰들의 필사적인 저항끝에 그 둘을 놓치고 맙니다.
풀숲으로 몸을 숨긴 사라와 카일 수라장을 거친 둘은 이제 서로를 의지합니다. 사라는 카일의상처를치료해주며 아들에 대한 얘기와 미래 이야기를 듣습니다.
사람들의 생활, 터미네이터의 구분법, 그들이 습격하는법에 대하여 말입니다.
이후 둘은 모텔방을 잡고 최후의 전투를 준비합니다.카일은 자신이 썻던 수제폭탄을 생각한뒤
재료를 조달하기위해 나간동안 사라는 혹시나 자신을 걱정하고있을지도 모르는 어머니 에게 전화를 겁니다. 어머니에게 자기는 잘있고 자기의 위치를 알려주지만
수화기 넘어에 있던건 그녀의 어머니 목소리를 흉내내는 T-800이 있었습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사라는 돌아온 카일과 서로 폭탄을 제조하고 사이가 깊어진 둘은 이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사랑을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합니다. 하지만 여운이 가기도 전 모텔주인의 개가 미친듯이 울부짖는걸 들은 둘은 터미네이터가 왔다는걸 직감하고
차를 훔쳐 달아나지만, T-800도 오토바이를 훔쳐 쫓아오기 시작하자 카일은 사라에게 운전을 맡기고 폭탄을 던집니다.
빠르게 움직이는 오토바이에 별효력도 없을뿐더러 설상가상으로 총까지 맞은 카일, 사라는 더이상 무섭지 않다는걸 보여주듯
가까이 온 오토바이를 밀어 T-800을 넘어뜨립니다. 그 충격으로 차도 뒤집혀버린 상황 고통을 느끼지 않는 이 기계는 둘을 마무리하러오지만
천운으로 달려오던 트럭이 이 망할 기계를 치어버립니다.
''GET OUT''
사라는 뒤집어진 차안에서 끝을 예감하기는 커녕 또다시 일어난 T-800이 트럭기사를 죽이고 트럭을 탈취하는 모습을 보고 카일을 차안에서 끌어내기시작합니다.
T-800은 뻇은 트럭안 조수석에있는 사람을보고 꺼지라고 한뒤 트럭을 조작하기 시작합니다. 이어서 뻇은 트럭으로 둘이 있던 차를 치어버리는 살인기계
둘은 필사적으로 피하여 트럭을 피해 뛰지만 사람이 트럭을 피하긴 힘든법, 이내 카일이 지쳐 쓰러지지만 사라에게 멈추지말고 달리라고 하는 카일
T-800은 카일을 무시하고 사라를 바짝쫓지만 카일은 기지를 발휘하여 트럭에다 폭탄을 던지고 숨습니다. 그리고 폭발하는 트럭
불타는 트럭 잔해속에서 T-800의 잔해가 나와 쓰러지고 더이상 움직임이 없고, 카일이 사라를 애타게 찾고 둘은 서로를 발견하고 끌어안습니다.
T-800은 쓰러졌고 둘은 이제 모든것이 끝났다고 느낍니다, 자신들이 이 처절한 싸움의 승자가 되었다고 안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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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노래가 들려오는 그 순간 불길속에서 서서히 일어나기 시작한 강철뼈대가 그들을 향해 다시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아직 끝난게 아니였습니다. 겉에 피부만 타버린채 내골격이 살아있는 이 기계는 아직 자신의 임무를 수행할수 있다는걸 보여주듯
둘을 다시 쫓기 시작합니다. 둘은 근처 공장으로 성치않은 몸을 이끌고 도망가기 시작합니다, 골격만 남은 로봇처럼 둘의 몸상태도 좋지 않습니다.
''ON YOUR FEET SOLDIER''
카일과 사라는 문을막고 혼란을 주기위해 공장을 가동합니다. 도망치기 위해 몸을 움직이지만 카일의 몸은 더이상 가누기 힘들정도 였습니다.
카일이 쓰러지고 T-800이 문을 뚫고 들어오려는 상황 사라는 카일을 움직이기 위하여 소리칩니다. 기적적으로 일어선 리스를 이끄는 사라
더이상 연약했던 사라는 없다듯이 그를 데리고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이미 T-800은 들어온 상황 공장소음에 가려져 도망치지만
얼마못가 발각되는 둘 천천히다가오는 괴물을 뒤로 둘은 계단위로 도망칩니다. 점점 다가오는 기계를 앞에두고 사라에게 도망치라는 카일
사라는 멀리가지 못한채 카일과 T-800의 싸움을 봅니다, 파이프를 휘두르지만 소용없다듯이 카일을 쓰러트리는 T-800 이내 카일은 결심하고
마지막 폭탄에 불을붙이고 T-800의 몸에 끼우고 계단 밑으로 도망갑니다.
커다란 폭발직후 사라는 카일의 상태를 확인하러가기 위해 움직이지만 다리에 철심이박혀 움직이기 힘든상황, 철심을 뽑고 그에게 가지만
이미 카일은 죽은후 였습니다. 믿기지가 않아 더 가까이 가는 순간
몸이 반이 날아간채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T-800, 다리가 온전치 않은 상태 사라는 다시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YOU'RE TERMINATED FUCKER''
기어서 도망쳐 다다른 유압 프레스기에 망할 기계를 가두어 버리고 팔까지 하나 내주고 이 기계에게 말합니다.
기계가 작동되기 시작하고 자비없이 이 기계를 찍어 눌러버려 바깥으로 나온 팔하나 빼고 작업을 마무리하는 기계.
이제는 정말 끝이라는 듯이 살의로 붉게 빛나던 눈빛이 꺼지며 며칠간의 악몽이 끝났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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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른뒤 미국외곽 사막처럼보이는곳, 사라는 차에 기름을 넣으러 주유소에 들리고 사라는 임신한듯 배가 불러있다.
그녀는 녹음기에 존을위한 조언을 남기고, 어린 아이가 찍은 자신의 사진을 사고, 큰소리로 소리치는아이,
폭풍이올거라는 아이의 할아버지의 해석을 뒤로 그녀는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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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로 써보는 영화소개 터미네이터 편입니다.
지금봐도 예상이가지않는 전개와 적당한 액션, 감독이 꿈에서나온 걸 그대로 만든 영화이지만 믿기지않는 이야기입니다.
아직 처음이라 많이 부족하지만 봐주시는것 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다음에 소개할 영화는
엽문 1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