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놀러왔다가 놓고간거 다시 가져가기 전에 후딱올림






몸뚱아리에 대문짝만한 용 대가리가 붙어있고 한쪽 팔은 로봇용 부품이 아니라 블럭부품으로 강화팔 컨셉으로 만들었단다. 싸우다가 팔이 잘려서 달았다나 뭐라나.... 조카가 신나서 설명해줬다. 팔은 파일벙커가 모티브란다. 평가 기준에 개최자 마음도 반영한다길레 똑같이 파랑파랑한 걸로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