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책장에 쌓인 안보는 책들 정리하다가 몇년만에 찾아서 찍어 올려봄


닉 인증



초3때 사서 몇번 쓰다가 이사오고 나선 잊어버린거라 낡았을 줄 알았는데 먼지 쌓인거 빼고는 의외로 멀쩡하더라고. 날도 안나가고 가위도 멀쩡하고. 게다가 짝퉁도 아니고 빅토리 녹스산 정품이더라. 초딩때 어케 정품을 용케 알고 산거지? 아무튼 파랑파랑하길래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