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게시판

@핑크힐디스펜서 @매콤쥬지 @마리야 @Coldbrew @MonsterUltra @시공급행 @mainecoon @햄섕크 @뚜둔이 @결과 @4국수 @NakedJake @디스마스 @미쿠미쿠 @디비네스페아르 


집에와서 알람 쌓여있길래 하나하나 봤더니

결국 이전 파딱이 정떡 게시글 올려서 채널 잠깐 불탔는데


이 점에 대해서는 짚고 넘어가려고 함


물론, 지금 민원 들어와서 일처리 및 이야기 들어주고있는 동안에

계삭해서 제대로 된 처벌도 불가피하게 되어 결국

민원인 감정소모만 하게 돼버렸다.



파딱들은 딱지 달라고해서 받은게 아니라는 것

잘 안다

하지만, 색깔 딱지를 달게되면 그만큼 어그로가 많이 끌리고

말 한마디 잘못하면 사이버 렉카는 이미 렉카 고리 걸고 여기저기 떠벌리기 시작한다.


우리가 전면부인하고 하지말라고해도

이미 렉카 고리 걸려있음. 

(물론, 오늘 민원인이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님)


그러니, 검정색 말고 파란색 딱지를 달고있을 때에는

말 한마디 한마디 조심해서 해야하고

글 퍼올 때에도 하나하나 조심해야한다는 말임.


위에 내가 쓴 말이 위험한 말이라는 거 아는데

비난과 비판을 구분할 줄 알아야한다.

오늘 민원인은 진짜 제대로 된 비판을 하여

우리가 모르고있었고, 아니면 어영부영 넘어가려고 한 것을

뼈 아프게 제대로 짚어줬음

내가 말한 사이버렉카는 비난의 목적이 큰 거고.


나 포함 오늘 부국장들은 반성해야한다고 본다

파딱의 잘못이라고 어영부영 넘어가려고 했거나

금일 올라온 글에 대해서 정떡이 아니라고 판단했다면

반성하고 규정을 다시금 읽어봐야할 필요가 있다.


우리 채널의 전신인 개드립넷에서 쓰던 규정을 그대로 옮겨와서

우리 채널에도 적용시켜 구독자수 5,300명을 넘겼다.


구독자수 5,300 명을 넘기게 했고, 아카라이브 사이트 내에서도 밀어주고있는데

그 이유가 뭔지 아냐?


"옳그떠" 때문이야

'옳고 그름을 떠나' 정치 관련된 글은 삭제한다는 것임

우리가 이 '옳그떠'를 유지하고 지켜나가려면

오늘 같은 일은 없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 것도 아니고

파딱이기 이전에 유저라고?

그 말도 맞다

근데 호시탐탐 노리고있는 사이버렉카들이나

일반 유저들은

절대로 그렇게 생각안해



냥드립 채널에서 차단당하는 인원만 많게는 하루에 10명이 넘어가는 날도 있다

최소 값 3으로 잡고, 한 달만 지나봐라

90명임.

한 달에 최소 값으로 90명이 차단 당하는겨


저 차단 당한 90명 중에 순순히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사람들은

절반도 안된다고 확신할 수 있다.


그런애들이 독심 품고 작정해서 고로시하면

버틸 수 있는 사람이 몇 없을거라고 단언함


될 수 있으면 빈틈 보이지 않도록 단도리 잘 하자는 말이었고


핵심은 이거임


파딱 내려놓고 싶으면 편하게 말 해줘라

강제징용 됐지만 원하면 전역 시켜줌




@Coldbrew @마리야

이 두 사람은 나말고 전 주딱이

믿고 전권 부여한 사람들임

나 없는 동안에 이 사람들이 '국장', '주딱' 임




일주일 중 하루라도 스트레스 안받고자

동굴로 들어가겠다고 선언했었다.


아카라이브+ 어플 안지운 상태라서

5분 간격으로 진동 계속 울리니 직무유기 하는 것 같고 마음이 걸려서

와봤더니 불타있네...









채널 불타서 이용에 조금이라도 불편하셨던 유저들께는 진심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개실패단'이 선출한 '전북익산맨'(파딱) 이라는 유저가 올린 게시물로 인하여

채널이 불탔고 부국장이 아니었다면 진즉에 차단되고도 남을 상황이었지만

'부국장' 이라서 다른 관리자들이 머뭇거렸던 것 같습니다.

해당 유저는 저에게 14일 차단을 당하고 계정 삭제를 한 것 으로 보여집니다.

본인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짊어지지 않고 계정 삭제를 이행한 전 부국장에게도 잘못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해당 유저를 아무런 검증 절차 없이 부국장으로 선출한 저의 잘못이 제일 큽니다


위에 대한 모든 책임은 저 '개실패단' 에게 있으며 

여러분들이 금일 느끼셨던 불쾌한 감정을

모자란 제가 백 번 이해하려 한들 발 끝에도 못미치겠지만, 최대한 헤아리고 

오늘 일에 모든 책임을 지고있는 제가 다시금 곱씹으며 반성하고 반성하겠습니다.

자숙기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불편을 느끼셨던 모든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사과말씀 올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