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성근도아니고 옛날분들은 간이 술마시면 강해지는줄 아시나

한번 크게 아픈척하고 위궤양이 생겼다거나 위염이 심해서 더이상 의사가 술 마시지 말랬다고 그래.

딱한번두번만 마셔줌. 그리고 일부러 존나 못마시는척해봄. 눈치있는새끼면 술못하는 사람이니 술친구 못하겠다 생각하고 빼주고 눈치 없는새끼먄 계속 마시려고함. 그럼 다음에 마실때 적당히 마시되 존나 마시는척하고 다음날 출근 늦게하거나 않함. 그리고 OO가 존나 처맥여서 늦게 나왔다는걸 어필하고 거기에 위장약같은걸 같이 가져가서 내가 씨발 술 못마시는게 타고난거건 같이 마시자고 한 저새끼가 좆같이 마시게해서 몸이 망가지고 있는것처럼 연기해라. 그럼 이제 술빼는 부족한 후임보다 술 억지로 먹여서 애 씹창만드는 개쓰래기 직장상사에 이목이 끌리게됨. 그러면 인사평가 씹창나는건 본인이 되서 일부러라도 안데려감. 이거까지 안통하면 뭐 술먹고 주사부리는 척이라도 해야지 ㅋㅋㅋ..

난 걍 억지로 많이 먹인다 싶으면 그 자리에서 잠 ㅋㅋ

한두잔 마셔주고 제가 간수치가 안좋슴다 해줌 왜마셨냐고 물으면 그렇다고 안먹긴 그렇잖슴까? 그러고

직원이 나 하나 인데 술 안마신다고 뭐라 할거면 혼자 일 해야지

인사평가 아웃 이지랄 진짜 줘패고 싶네

난 술퍼먹고 걍 술자리에서 잠듬. 몇번 그러니까 그냥 조금먹어도 뭐라하진 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