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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난 메이플 스토리 유저도 아니고 아예 해본 적도 없기 때문에 방관하는 입장인데...

사건의 전개를 보다 보니 의문이 든다.

대체 운영진은 왜 확률을 균일화하는 패치를 발표하고 확률을 조작해왔다는 사실을 자백했을까?

사건의 전개를 보면 운영진이 유저들을 속이는 일에 양심의 가책을 느껴서 고백했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고

그렇다고 돈벌이라는 확률 조작의 목적이 사라진 것 같지도 않다.


누군가 사실을 자백하지 않으면 모든 걸 폭로하겠다고 압력이라도 가한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