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게시판

 내가 고등학생 시절 담임샘의 어록이심.


 "느그들이 무슨 개지랄을 떨든 간에 이유가 정당하면 나는 존중해 줄 수 있다. 다만 나에게 동조와 이해를 바라지 마라."


 현대인이 가지면 좋은 마음가짐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