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


아무것도 남길 유언은 없으나 다만 내가 한 이토 히로부미 사살은 동양평화를 위해 한 것이므로 한일  양국인이 서로 일치 협력하여 동양 평화에 이바지 하기 바란다.



당태종 이세민


다시는 요하를 넘지 말라



석주명


나는 나비밖에 모른다. 나는 나비박사다.



콘스탄티노스 11세


성은 함락되었지만 나는 여전히 살아있구나!



요한 바오로 2세


내가 아버지의 집에 가게 해주시오.



무다구치 렌야


내 잘못이 아니야!



이순신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



공자


지는 꽃잎처럼 그렇게 가는구나



장제스


대륙을 다시 공격해서 동포를 구하라



레프 톨스토이


이것이 끝이로구나. 그러나 상관없다.



르네 데카르트


자, 이제 출발해야지



근데 유언들이 다 그렇듯이 진위여부가 잘 확인되지 않은 게 많긴 함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