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잔병들 무사하다는 보고받고나서 전투복 깜박거리는게 부하들 안전 확인되고 나서야 눈을 감는것처럼 묘사했고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부분에서 차원검 두개 동시에 켜져서 칼라이랑 네라짐 결속을 상징하는 묘사나




마지막으로 


'아몬께서 별빛으로 속삭이셨다'


원본은 '아몬께서 별들 사이에서 속삭이셨다'였는데 별빛으로 바꾸면서 갑자기 로맨티스트로 만들어버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