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한문을 당시 한국어로 번역할 때 주로 쓰인 표기들인데

보통은 '음독구결'이라고 하면 한문 문장 끝에다 ~하면, ~하니 처럼 토씨나 어미만 붙이는 건데, 위에 있는 건 '석독구결'이라고 해서 아예 어순도 한국어로 고치고 한자도 석독(일본어의 훈독과 유사)으로 읽는 거.


이건 구결 문자 정리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