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게시판

한때 제가 생각했던 괴담 패러디를 여기서나마나 말하려고요.

터널 괴담에서 어떤 친구들이 담력시험삼아서 귀신들이 나온다는 터널에 들어가다가 운전하던 친구의 발목에 귀신의 팔들이

그 발목을 잡고있자 나머지 친구들은 겁을 먹고 도망을 쳤다는 스토리입니다.

여기서부터는 귀신의 팔들이 잡은 위치가 바뀐게 있습니다.

귀신의 팔들이 잡은 신체부위는 발목에서...

고환을 꽉 부여잡아서 여러가지 의미로 붙잡힌 운전자의 운명으로 구상했습니다.

결국 이 소재는 너무 위험하다고 판단, 영구 봉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후우... 내가 생각해도 무섭더군요... 여러 의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