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서 인조가 뚝배기 삼고빔☆한데 아님? ㅋㅋㅋㅋㅋㅋ

근데 남한산성이 존나 천혜의 요새인거같긴하더라 식량만 있다면. 왜 그 많은 청군이 못쳐들어가고 말려죽였는지 이해가 감

근데 배를 못타는거 빼고 거의 반도 전체가 보급고 되어버림. 뭐 경기도쪽은 기록은 안돼있지만 지금 옆 행정도시 김포 김포평야라고 농사가 여기도 기가 막힌 동네라고 함.[지금도 평야가 곧곧에 흔적(?)으로 짐작](특산품으로 임금님한테 올라갔다고 하더라) 여기서도 군량 수급을 했을꺼임 본토에서 보내는 것 보다 효율도 좋으니까, 잘 지냈는지는 모르겠음. 아마 약탈지라서...

아니 식량창고를 왜 성 밖에다 짓냐고

그리고 명이 약화된 시기라 이게 단순계산은 아니고 아마 따로 난입을 못했다면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