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때 버닝 이벤트 있어서 180인가 찍고 접었는데 제일 불편한 부분이 사냥하면서 템 줍기였거든

달팽이펫 기간제로 주긴 하는데 좌우밖에 못 움직이고 그나마 지형 좀 언덕져 있거나 계단이면 주워오지도 못해서 답답해 죽겠더라

결국 그냥 템 떨어지는거 무시하고 그냥 했는데 그래도 아까운건 어쩔 수가 없고

근데 자석펫은 그걸 한 방에 해결해 주는데 90일이면 그 기간 끝나고 역체감만 오질거 같아서 걍 안 함

던은 안 해봐서 잘은 몰라도 현금 가치 40만이나 되는 보상을 확 뿌려버려서 궁댕이맨 때문에 접은 놈들보다 보상 보고 유입되는 복귀나 신규가 더 많았다면서

차라리 그렇게 화끈하게 뿌리기라도 하지 보상마저 기간제로 뿌리는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