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제국은 10세기 후반부터 노르만 용병들을 받아서 바실레우스의 최측근 근위대로 삼았음


그런데 근위대원 하나가 여자를 겁탈하려다가 되려 창을 뺐겨서 살해당함. 황제 근위대원을 죽여서 문제가 될법도 하지만 애초에 바랑기 가드가 잘못을 먼저한것도 있고 사실 노르만 계열 문화가 법이랑 규정을 중시하고 명예를 지켜야 한다는 문화가 있어서 '죽임을 당한 놈이 불명예스러운 짓을 한거다'라고 받아들임.


그리고 자기들 근위대가 저지른 불명예스러운 행동에 대한 보상으로 죽은 근위대원의 물품을 여자에게 전달함


에라이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