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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라고 일단 거부하지 말고 읽어봐.

패션페미는 진심으로 사회에 분노하고 차별이 싫고 그런게 아니다. 걔네는 그냥 종교믿는 것처럼 마음이 허해서 소속감 느끼려고 그러는 것뿐이야.

그런 애들은 얘기 좀 들어주고 편들어주는 척 리액션만 잘해주면 생각보다 마음 쉽게 연다.

심지어 흔히들 따지는 외모도 극단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아.

결론은 패션페미, 즉 탈코 안하고 가끔 여자 무리에서 페미여론 형성될 때 가끔 고개나 끄덕이고 맞아맞아 정도만 하는 애들을 만나라. 걔네는 연애하게되면 페미니즘 하는 척도 벗어던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