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캡쳐에 따르면, 못생긴 사람은 성관계 횟수가 적어서 정액이 진하고, 따라서 여성을 쉽게 임신시키지만, 잘생긴 사람은 성관계 횟수가 많아서 정액이 묽어 여성을 임신시키기 어렵다는 내용이다.


문득 이 연구 결과를 보면, 번식력이 강한 못생긴 사람들에 의해 멸종 위기으으로 위협을 받는 잘생긴 사람들의 DNA들을 여성들이 보호해야 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준다. 


하지만 이 연구 결과는 공격받고 있다.


보통 성체 일일 권장 칼로리는 평균적으로 남자일 경우 2,700 킬로칼로리이다.


남성의 경우 전신 활동인 실제 성행위에서 100 ~ 300 킬로칼로리를 소모한다.


잘생긴 남성이 교미의 기회가 아무리 많더라도 1일 27회의 사정만 가능하다.


반면 손목 (팔뚝 근육)을 주로 사용하는 자위 행위에서 50 킬로칼로리를 소모한다.


못생긴 남성이 교미의 기회가 적더라도 무려 1일 54회의 사정이 가능하다.


상대적으로 비교해 볼 때, 잘생긴 남성의 사정 횟수가 못생긴 남성의 사정 횟수보다 2배 정도 적다.


따라서 못생긴 남성의 정액의 농도가 묽기 때문에 정액의 양과 질이 나쁘고, 잘생긴 남성은 진하고 질 좋은 정액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잘생긴 수컷의 임신 확률이 더 높다.


그러므로 잘생긴 얼굴의 남성의 정액 품질이 부익부 빈익빈 현상 식으로 우월하기에, 양극간 출산률차가 쌓이면서 못생긴 남성들이 도퇴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