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니에 블라츠니츠


1931년 독일에서 태어난 독일사람이다


그는 어릴때부터 남달랐는데 또래 아이들보다 몸무게가 무거웠고 힘도 셌다 


그의 인생이 평범했다면 그는 그저 남들보다 힘이 좀 센 아재정도로 남았을거다


하지만 그의 인생은 평범하지 않았다


거기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그가 태어나고 9년만에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전쟁이 일어나고 몇년동안은 큰 문제가 없었다. 그의 조국이 전쟁에서 연합국을 털어버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1942년 스탈린그라드전투에서 독일군이 패배하고부터 그와 그의 인생은 완전히 바뀌었다



전투에서 패배한 후 2차대전의 전황은 바뀌기 시작했다 


(중략)


1944년 해군에서 복무하던 아버지가 전사했고


1945년에는 소년병으로 차출되어 싸우다가 영국군에게 포로로 잡혔다. 이미 그의 가족은 모두 죽어있었다


전쟁이 독일의 패배로 끝난 뒤 그는 전쟁포로로서 극동소련의 광산에서 텅스텐을 채굴하는 일을 맡게된다. 

그의 일은 폭발물에 항상 노출되는 일이였고 결국 그는 한쪽 귀의 청력을 잃게되었다


1947년 그는 광산에서 탈출해 미국 알래스카로 망명했다 


그의 인간을 뛰어넘은 이야기는 여기서 시작된다


그는 알래스카에서 벌목꾼 일을 했는데 그는 좀 특이한 벌목꾼이었다


아까 말했듯이 그는 남들보다 힘이셌다. 어느정도였냐면 남들보다 팔이 4개정도 더 있는 수준이었다


남들 다 전기톱 쓸때 도끼를 쓰고 자른 통나무를 맨손으로 옮기고 술에 취하면 동네 자동차를 다 뒤집어놨다고한다. 



그의 별난 이야기는 이것 말고도 더 많이 있지만 더 지어낼거리가 없어서 더 쓰진 않겠다



도르니에 블라츠니츠라는 사람은 내가 지어낸사람이고 사진은 구글에서 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