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눈물나는 이야기들..

1. 가로쉬

말할게 뭐있나 겉바속촉인데


2. 싸울팽

아들은 아서스한테 죽음의 기사로 부활당해 역패드립당하고

실바나스 병신짓 보다못해 호드에서 나가

얼라이언스 포로가 됨. 실바나스의 병신짓에 견디지 못한

바인과 플레이어가 탈옥을 돕고 반시체여왕 대표가 되서

얼라이언스와 손잡고 싸우다가 막고라를 신청함.

위짤처럼 시체여왕이 치사하게 마법써서 죽음.


3. 볼진


겉바속촉 이후 대족장으로 추앙됨

군단전에서 위짤처럼 어이없게 죽어버렀는데

죽은 트롤들의 사후를 담당하는 죽음의 로아 브원삼디가

볼진이 본인 손에 없다고 말함

암튼 뜬금없이 로아가 되버렀는데

누가 살렸지? 하고 있음.


4. 쓰랄


탈모가 아니라 삭발이였던 쓰랄형..

겉바속촉과 막고라를 하다가 정령의 힘으로 킬을따면서

정령들이 손절해버리고

군단전에선 잃어버렸던 둠해머가 주술사 플레이어를

주인으로 택하면서 더이상 주술사가 아니게 되버려

은둔하며 살다가 실바나스가 병신짓하는통에

싸울팽과 바인, 플레이어가 다시 호출함.

어쨌건 주술고자에 둠해머도 없고

오크 전사 영웅이던 싸울팽이 죽어버리면서

오크 전사 캐릭터를 이어받게됨.

이후 어둠땅 확팩에서 어둠땅에 납치됨.


5. 실바나스 윈드러너

군단전 내내 병신짓하다가 결국 아제로스에 전쟁을 일으켜

격전의 아제로스를 만든 장본인 끝끝내는 호드까지 분열을

일으켜

다들 아는 호드이즈 나띵을 외치며 탈주

리치왕의 투구 쪼개서 저승의 경계마저 부숴버리고

어둠땅으로 탈주함.

가만보면 혼자서 확장팩을 2개나 열어버린 요즘와우의

만악의 근원

남친 위치였다가 손절당하고 실바나스 뒷바라지 하다가

티란데 화살맞고 죽는 나타노스


실바나스 새 남친 어둠땅의 지옥에 해당하는 나락의

지배자 빡빡이 간수


6. 바인 블라드후프

철 없는 짓 하다가 아버지 죽고 철든 바인

별탈없이 지내다가 실바나스 하의 병신 호드를

정신차리게 한 장본인 실바나스가 죽은 제이나 오빠를

언데드로 살려서 패드립날리는거보고 꼭지돌아서

다른 옛영웅들을 불러 반시체여왕호드을 만듬.

이후 어둠땅에선 잡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