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게시판

6시 칼퇴하자마자 2호선 지하철에 몸 꾸겨넣고 집 도착하면 6시 반 쯤

조나 후다닥 샤워하고 냉장고에 남은 맥주 두캔에 숭어멍게 세트 시켜서 혼술하고

내자리 울집 냥이한테 양보하고 벽에 몸 붙여서 자면 이보다 행복할 수가 없다

아까 여상사 개가튼 년이 잠깐 지랄 솟 조져도 참을 수 있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