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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태어나기 전인가 하여간 젊을때 오토바이로 출근을 하셨는데 앞서가던 오토바이가 덤프트럭이랑 뭐 추돌을 한건지 뭔지 하여간 넘어지면서 다리가 깔렸나봐


그야말로 한쪽 다리의 뼈와 살이 분리됐고 그걸 현장에서 목격하신 아버지는 그 먼거리를 오토바이를 끌고 걸어와서 그길로 오토바이를 처분해버리셨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