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중국 노인이 세관에서 여권을 뒤지고 있는데, 한국 여경이 귀찮다는 듯이 물었다 
: "서울에 처음이신가요?" 
노인은 고개를 가로저었다. 여경은 눈을 부라리며 
"이번이 두 번째인데, 미리 여권을 꺼내지 않으셧나요?" 라고 말했다. 
노인이 말했다 : "나는 처음으로 여권을 사용하지 않았다." 
여경은 "그럴 리가 없어요! 중국사람들은 한국에 오면 모두 여권을 쓴다구요! 지난번에 언제 오셨죠?" 
노인은 조용히 말했다 : "1951년, 탱크를 몰고 왔었는데, 그때는 한국전쟁 으로 불렀는데, 다음번에는 안 올 수도 있을 것 같다. 
1951 = 6•25 전쟁


그리고 영상화





영국에도 비슷한 드립이 있더라

근데 역겹지는 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