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게시판

6~7년전 일임..
정비부대 부사관일할때라
다른부대 정검또는 수리해주러
돌아다니는 일이 많은데
훈련끝나고 정비있어서
다른부대 정비후 복귀전
고속도로 입구옆 졸음쉼터라고
잠시 쉬는데있어서 알람 맞춰두고 잠시 자는데
갑자기 충격과함께 허리잡고 나옴
보니깐 어떤 미친놈이 빨리가겠다고 거기를 밟아서 가다가 차량 5대인가 연속으로 박았는데 그중1대가 내꺼..
0:100 받고 허리디스크 치료비도 받고
차량은 날라가고..
그후로 내가 한거도없는데 사고나서그런지
그냥 차량 폐차시키고 지금까지 뚜벅이로
살고있음
세상에 어떻게 거기를 밟아서 갈생각을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