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게시판

아래는 그 내용



내 컴퓨터가 터져버려서 동생컴을 빌려쓰고 있는데, 거기에 비밀번호가 걸려있기 때문이였다.

(15000원이나 주고 비번을 풀었는데, 그년이 돈벌었는데 용돈 안준다고 '괘씸하다'라며 다시 잠궜다. 다시 풀라고 해도 풀 생각도 안한다. 그녀석이 나한테 빌린 돈이 10만원을 훌쩍 넘기는데 '설날에 절반 갚잖아!'라면서 돈내놔랜다. 아직 갚은것도 아닌데다가 다 갚는것도 아니고 절반만 갚는 주제에....)





동생년 인성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