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로니아의 가장 더러운 풍습은 모든 여성에게 일생에 한 번은 의무적으로 아프로디테(이슈타르)의 신전 앞에 가서 낯선 사람과 성관계를 갖도록 강요하는 것이다. 잡것들과 섞이기 싫어하는 부유층 여성들은 여러 사람이 모는 덮개 쳐진 수레에 타고 신전에 가서 온갖 하인들의 호위를 받으며 서 있고, 다른 사람들은 신전 부지에 대충 앉아 머리에 끈으로 만든 띠를 두른다(신전 창녀의 표시). 


신전은 이러한 여성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데, 군중 사이에 선으로 통로가 표시되어 있어 남성들이 다니며 여자를 고른다. 여성은 낯선 남성이 자신을 선택해 무릎에 돈을 던져주고 성관계를 가질 때까지 집에 갈 수 없다. 남성이 여성을 고르면 여성은 신전 밖으로 따라가는데, 남성은 돈을 던져주며 '밀리타 여신의 이름으로 당신을 초대하오'라고 말해야 하고, 여성은 돈의 액수를 불문하고 거부하지 않는다. 이 경우 돈의 액수가 아닌 돈 그 자체가 이 행위를 신성하게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성은 돈을 던지는 첫 남성을 따라가게 되며 아무도 거절하지 못한다.


관계 후 의무를 다한 여성은 집으로 돌아가며, 그 어떤 액수의 뇌물을 줘도 이 여성을 가질 수는 없을 것이다. 그래서 말쑥하고 아름다운 여성은 금방 이 의무를 끝내게 되지만, 못생긴 이들은 이 의무를 끝낼 수 없어 신전에 3~4년씩 머무르곤 한다."


- 헤로도토스




예배 나가면 의무방어전 해야되거나 직업적으로 하는 신전누나들이 기다림

사람 목자르는 이슬람교 치우고 고대의 1인 1섹 이슈타르 숭배 가져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