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

인간은 미래를 선형으로 예측한다.

근데 기술의 역사엔 선형은 별로 없고 급격하게 올라간다.

기술이 나오면 처음엔 과대평가 한다.

실망을 하다가 어느 순간 기대치를 넘는 기술을 과소평가를 한다. 거꾸로

'옛날부터 알았는데 지금도 안 될거야'

근데 안 그럴 수 있다는 거다.



22:40

인공지능을 활용한 컨텐츠는 작년까지만 해도 비즈니스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요소였다.

올해 들어와서 달라졌다.

종사자가 만든 것보다 별로냐? 아니다.

근데 왜 안 쓰냐? 소비자의 심리적 제약이 있고 제도적 문제도 있다.

그러나 비용 문제 때문에 다 해결될 거다.

방송국 어렵다. 경영진들이 인공지능 가져다 쓸 거다.


27:10

온라인 수업 하자고 할 땐 아무도 안 들었다.

코로나 터지고 했다. 1달동안 엉망진창이었다.

그리고 그 뒤로 잘 되고 있다.


29:25

인공지능 컨텐츠는 '진짜'(BTS 중국 논란, 현지 로케이션 문제)에서 자유롭다

만약 코로나 5년 더 가면 100%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