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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만화 애니 산업의 규모는 2조2천억 엔 = 약 24조원 

그중에서 수출액은 1조엔 = 11조원 

한국 애니 만화 수출은 2천억원 정도로 일본의 1/50 정도에 불과하다.

대부분 라바 나 뽀로로 같은 유아용 3D 애니 등으로 일본의 주류애니 와는 큰 차이가 있다.

최근에 한국 웹툰이나 애니가 성장하고 있다고 해서 

일본과 비교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착각이다.


게임도 마찬가지로 한국도 크게 성장했다고는 하지만 

일본 게임시장 177억 달러 (약 200조원)  , 한국은 14조원 규모이다. (PC방 포함)

한국은 모바일 게임이 46%로 6조6천억원 규모이다.

닌텐도 소니와 허다한 게임스투디오에서 AAA급 게임을 만드는 

일본과는 여전히 1/10 도 안되는 등 규모에서 큰 차이가 있다.


그러니 아직은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가지고 국뽕에 젖기에는 많이 이르다.

만화 애니 게임시장에서는 베트남이나 한국이나 일본 앞에서는 도토리 키재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