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피에 무참하게 찢긴 날

방호벽 쌓는다고 파딱을 아무나 뽑아댄게 내 실수였음

본인의 실수였다는 것을 인정하며

금일 아침에 일어났던 모든 사건에 대해서는

내 책임이 크며, 본인의 잘못이 매우 크다고 느낌..

미안하다.. 이렇게 된게 다 나 때문이다..

주딱, 파딱은 급여를 받고 일하는 사람들이 아니며

다소 감정적으로 대하더라도 이해해주었으면 함..

지금 파딱 달고있는 친구들은 전부 자의는 아니겠지만 누구보다도

냥드립챈에 관심을 갖고있고, 잘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임

게다가 금일 아침같은 상황에서는 집피 유동이 승질머리 살살 긁는데

화나지 않으면 이상한 상황이었음

물론, 내가봐도 감정적으로 대처한 것이 맞고, 근신하라고 주의를 준 상태임

내가 파딱들에게 유저랑 욕하지말고, 감정적으로 대하지 말 것을 요청하며

최대한 유저들과의 화합을 이룰 수 있도록 요청하여 정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임

금일 아침같은 상황에 우리챈의 파딱들이 멘탈이 많이 갈려나가있는 상태임

그리고, 나도 포함

그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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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관심 가져줘서 고맙고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