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Fighter eXperimental)

[한국형 전투기 개발 사업]


대한민국의 KFX 사업은 일명 '보라매 사업'으로도 불리며 이 사업의 목적은 대한민국 공군에서 운용될 전투기를 국산 기술로 제작하는 것이다.


KFX 상상도


2001년 사업의 선언을 시작하며 출발을 달렸다. 기술력 확보와 우리 공군의 F-5 제공호, F-4 팬텀 전투기의 노후화로 인한 대체 소요 때문이다.


개발 목표 수준은 '4.5세대 전투기', 미국의 F-18/F-16 유럽 유로파이터 타이푼 등의 전투기에 근접하는 성능을 갖추는것이다.

 

KFX는 각각 Block 0~3 단계로 구성된다.


단계가 올라갈때 마다 항공기가 레이더에 탐지되는 수준을 줄여주는 '스텔스성'은 물론 전투기의 수준 또한 업그레이드 된다.


또한 국산 AESA (능동 전자 위상배열 레이더) 레이더 등이 KFX의 주요 구성품이며 미국제 AIM-120 암람 공대공 미사일, 유럽제 MBDA 미티어 공대공 미사일, 한국판 자체 개발 타우러스 미사일 등도 탑재된다.


부품의 국산화율이 매우 높다.



KFX의 시제기는 내년 초반에 출고될 예정이며 인도네시아 등이 KFX 사업과 협력하고 있으며 KFX 전투기 51대를 구매할 예정이다.


<참고 자료>

- [대한민국 국군] 국방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