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드라이나 전립선딸 쳐볼려고 엄청 노력했거든?
몇번 느낌이 오긴했는데 이게 그날만 그렇고 다시 시도할려고 하면 잘 안되더라고

결국에 오늘 셀프피스팅 성공해서 전립선 위치 찾기는 찾은거같아 (선체로 뒤로는 넣어지는데 다른자세로는 암만해도 안되더라)

손목돌리면 그 손까락 너클부분? 거기에 딱걸려서 진짜 막 날아갈거 같더라.


근데 이게 위치가 조금? 생각보다 꽤? 몸 왼쪽에 있는거같아;

내 손이 양쪽이 크기가 다른건지, 아니면 척추가 휘어서 그런건진 잘 모르겠는데 

왼손은 잘 들어가는데 오른손은 안들어가서 한두시간 고생하다 오른손도 넣어봤거든?

그런데 오른손으로도 느낌오는 부분이 꽤 왼쪽에 있더라고


원래 전립선이 몸 중앙에 있는게 아닌가? 꼬츄휘거나 부랄이 크게 짝짝이 인것도 아닌데;

내가 자세가 구부정하긴한데 막 척추측만증 있는건 아니거든.

혹시 다른 사람들도 전립선 위치 좀 왼쪽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