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이건 유두건 개발이 되어있지 않은 사람은 강한 자극을 줘도 기분은 좋지만 금방 해당 부위의 신경이 지쳐버려서 암컷 절정까지는 못감

그래서 애태우듯 조금씩, 그러나 꾸준하게 자극을 줘야 암컷 절정이 그제서야 가능함

그만큼 시간이 존나 걸릴수밖에 없음

그럼 왜 익숙한 사람들은 바이브 같은거로 강하게 자극을 줘도 암컷 절정이 가능하느냐?

이 사람들은 이미 몸이 몇번이고 그 약한 자극을 반복해서 가는거에 익숙해져서 신경이 금방 지치지 않고, 점점 더 강한 자극을 요구하게 됨

그래서 강한 자극을 주는것으로 신경이 지치지 않아서 그 강한 자극을 전립선 혹은 유두가 원활하게 받아들여서 금방 암컷 절정까지 달하게 됨

몸이 이미 기억하고있어서 허리가 움직이거나 자동 수축이나 케겔 운동을 하게 되는건 덤이고

일단 전립선 쪽부터 보자

암컷 절정 뭘해도 못간다는 사람들은 어쩌면 본인도 모르게 강한 자극을 원해서 의도적으로 너무 세게 조여대거나 진동형 아네로스 같은거로 자극해가며 했을지도 모름

일단 어느정도는 감각 잡을수 있게끔 몇번 조이는건 OK인데 의도적으로 계속 조이는건 하지 말자

그리고 특히 뭐 넣는거에 대해서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배설감과 이물감때문에 집중에 방해가 되니까, 처음엔 그냥 넣고 빼는거 그 자체에 익숙해지고 확장이 되어서 익숙해지면 슬슬 넣고있어도 별 위화감이 없어지기 시작하니 그때부터 하셈

넣어도 괄약근이 지 멋대로 밀어내려고 하질 않고, 넣을때 땡기는 느낌이 아니라 부드럽게 퍼지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면 확장이 되어서 익숙해지기 시작했다는 징조임(경험담)

익숙해지는 속도는 사람마다 다른데 보통 3~4번 넣을때쯤이면 익숙해지기 시작할깔?

그리고 이것도 조사해서 나온건데 무조건 금딸해야하는건 아님

확실히 꼴리면 도움되는건 맞지만, 오히려 발기해대서 자꾸 그쪽으로 신경이 쏠려서 방해될수가 있음

이런 경우는 그냥 한발뺀채로 하자, 그게 집중에 나을수도 있음

케바케인데 한발빼고도 암컷 절정 멀쩡히 하는 사람은 멀쩡히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한발뺐더니 그냥 하루종일 시원해져서 아무것도 안하게 될수도 있음

그리고 본인이 큰거 들어가진다고 무조건 프로가즘 사면 프로가즘 특성상 자극이 묵직한지라 아까 위에 상기한 이유로 암컷 절정을 안갈수도 있음

그 경우엔 MGX 트라이던트같이 유동성 좋고 비교적 자극 약한 놈으로 하자

이번엔 유두의 경우를 보자

난이도가 낮은거 같으면서도 높은데, 신경이 전립선에 비해서 약해서 훨씬 더 빨리 지치게 됨

기분 좋아지고 싶다고 손가락으로 찝고 이러면 암컷 절정은 못감

그리고 크다고 무조건 좋은게 아닌게 신경이 많아지는게 아니라 그냥 넓어지는거 뿐이라 되려 전보다 감각이 무뎌져버릴수도 있음

근데 나같이 이제 유두가 크면 뭔가 심리적으로 흥분되는 편이라면 크게 하는것도 나쁘지 않으리라 봄, 개발 된 이후엔 기구 같은거 쓸때 편해질수가 있고

유두 바이블에도 적혀있듯 너무 이것저것 하지말고 같은 자극을 애태우듯 조금씩 주다가 슬슬 지루하다 싶으면 몇십초 간격으로 다른 자극으로 로테이션 하는게 좋음

근데 그 과정에서 강한 자극을 주면 안됨

갈거 같아도 주면 안된다, 전립선도 마찬가지로

그러면 바로 직전까지 온게 사라져 버릴수 있음

우리들한테 강한 자극은 절대로 의미가 없음, 강하게 하는건 이미 익숙해진 사람들을 위한 자극이야

무조건 약한 자극으로 해, 전립선이건 유두건

그냥 냅따 넣고 성공했다는 사람은 거의 셋중 하나임

자기들 장사하려고 광고하거나 아니면 진짜 재능충, 혹은 우연

재능충의 경우는 아까 말한 강한 자극에도 본래 몸이 무뎌갖고 강한 자극에도 신경이 지치질 않아서 그걸 그채로 받아들여갖고 절정이 가능했던거

우연은 강한 자극을 하려하지 않고 그냥 자연스럽게 맡기는 편이다보니 약한 자극을 조금씩 받아서 성공한 경우

혹시 실패했다는 챈럼들은 본인의 성격이 존나 급한 편일수도 있음, 나도 그런 편인데

개발 초창기는 그냥 인내심 싸움이라 절대로 조바심 내지말고 조금씩 애태우듯 자극을 줘야함

최면 계열이나 자기 암시 거는 음성의 경우 뇌를 착각시켜서 득드하는구조라 최면이 잘 통하는 편이고(사람 말을 잘 믿고 따르는 편이여야함, 의구심이 있으면 안됨)

극 초기 암컷 절정이 어떤 느낌으로 오는지 감각을 잡기에 굉장히 좋음

근데 내 경험상 이걸 들으며 개발할 경우 아네로스나 유두딸 만으로는 안가지는 경우가 생기니 결국 이건 초기 감각 잡을때만 쓰고, 이후는 그냥 본인이 집중해가며 해야함

아예 아네로스 개발 전용이나 유두 개발 전용으로 만들어진 최면 음성은 득드하기 위한 몸의 움직임을 최면으로써 보조해주는거니 들어도 괜찮다고 봄

근데 결국엔 본인이 왜 최면 음성 내에서 왜 그렇게하라는건지 이유(조금씩 애태우란 이유)를 깨닫지 못하면 최면으로는 절정했는데 안들으면 절정을 못하겠다가 되어버리더라, 나같이

내가 추천하는 루트는 본인이 일본어가 가능할경우

최면 드라이(아무것도 안건드리는 유형)->아네로스 혹은 유두 개발 전용 최면 음성->아네로스 혹은 유두 개발용 일반 음성(자기 암시 정도까진 있지만 최면은 없는거)->개발 완료된 사람용 보이스(개발용 말고 야스 보이스 중에 아네로스 같은거 쓰는거 전제하에 만들어진 보이스들 있음)->최종적으론 머릿속 상상만으로 갈수있게끔->슬슬 약한 자극에 너무 질렸다 싶으면 바이브 같은것도 사용

본인이 일본어는 무리다 싶으면 음성 듣는 부분은 다 패스하고 머릿속에서 상상하는거에 의존해야함

뭐든간에 꼴리는 상황을 생각해라, 단 범해진단 상상은 안하는게 좋음

범해진다 하면 보통 강한 자극을 하게 되는데 아까 개발 되어서 강한 자극에도 갈수있을 정도로 익숙해진 사람들은 강한 자극에도 문제 없이 절정한다 했지?

반대로 개발 안 돼있는 사람들은 강한 자극에 기분 좋음까진 느껴도 절정은 못한다 했고

범해지는 상상을 해가며 하면 자신도 모르게 강한 자극을 해버리게 됨, 의도적으로 강하게 전립선을 조여대게 되건 유두를 강하게 자극하게 되건

순애물에서 부드럽게 애무하는걸 상상하는것도 좋고(내 경우 여자로써의 내 자신이 해받는 상상이 가장 좋음, 케바케. 제 3자의 시점에서 기분 좋아지고 있는 사람을 지켜보는게 꼴리면 그게 더 좋고 ㅇㅇ 아니면 남자로써 여자한테 애무해 받는 상상이 더 몰입 잘되고 꼴린다면 그것도 좋고 남자한테 해받는것도 본인이 꼴리면 좋고, 뭐든간에 니 가장 꼴리는 상황으로 부드럽게 자극해 받는 상상을 하셈)

만화랑 달리 냅따 강한 자극은 우리한테 절대 도움되지 않음 만약 너가 강한 자극으로 금방 갈수있다면 왜 암컷 절정이 안되지 하고 이걸 읽을 일도 없을테고

아네로스도 그렇고 빈 손으로 자신의 허벅지나 몸 등을 부드럽게 손으로 애무해서 감도 높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제일 좋은건 남한테 애무 해받는게 좋은데(원래 혼자 딸치는거보다 남한테 대딸 해받는게 훨씬 기분 좋잖아, 심리적으로도 꼴리지만 우리 몸은 자기 자신이 만지는건 이미 신경이 만지기전에 대비(긴장)이 되어있는데 남한테 만져받는건 대비가 되어있지 않으므로 갑작스러운 자극에 훨씬 민감해지게 되어있음) 그건 힘드니... 어쩔수 없지

내 개인적으론 알몸인채로 이불 안에 휘감겨서 이불이 살갗에 스치게 하는 방식을 추천하는데 이 미친 더위에 그건 힘들테고... 좀 시원해질때 하셈

요약

1. 강한 자극은 유두 전립선 무관하게 몇번이고 암컷 절정해서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설령 가기 직전에도 엄금임

딸치다가 쌀거같을때 빠르게 딸치는 그 감각으로 가기 직전에 빠르게 자극하면 순식간에 망함 간 직후에도 느긋하게 같은 페이스를 유지해주면 연속 절정 가능함

2. 평소에 전립선 호흡을 연습해두면 아네로스로 전립선 딸치거나 유두 딸 칠때도 쉽게 전립선 호흡을 병행할수 있어서 좋음, 근데 전립선 호흡은 가기 직전에 자동 수축 할땐 괜히 의식해서 전립선 호흡하려다 깨질수 있으니 그땐 그냥 자동 수축에 맡기는게 좋다. 만약 안 깨진다 싶으면 그냥 같이해도 됨, 이것도 케바케로 보임)

3. 누군가한테 부드럽게 애무해받는 상상을 해가며(혹은 누군가한테 부드럽게 애무해받아서 기분 좋아지고 있는 사람을 상상해가며) 유두나 전립선만 자극하는게 아닌 허벅지 같은데도 같이 애무해가며 자극해보자

4. 진동형 굿즈는 일반적으로 유두건 전립선이건 득드 전엔 절대로 도움되지 않는다(너가 아까 말한 감각이 무딘 편이라 강한 자극에 신경이 지치지 않고 절정이 가능한 편이라면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론 아님)

5. 전립선의 위치를 의식할때 아네로스 등에 닿는 물리적인 위치보다는 그 주위의 느낌을 의식하는게 좋다, 물리적인 위치를 의식하면 순식간에 깨지더라 이거

6. 일본어 가능하면 개편해짐

7. 개발 초창기에 본인이 확장 되어있다고 해도 프로가즘 같은거 사지말고 트라이던트 같이 비교적 자극 약한 놈을 사서 배설감이나 이물감 같은게 없어지고 삽입 난이도가 낮아질때까진 무리하게 득드연습하지말고 일단 넣고 빼는거 자체에 익숙해지자

그리고 익숙해지기 시작했어도 약 10분 가량은 이물감이 있을테니 그정도까진 일단 아무것도 하지말고 폰질하던가 하셈, 이물감 사라지면 그때부터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