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케이스바이케이스고 다 다른것 같아서 내 경험만 적어봄

일단 드챈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 성공한듯

나도 어쨋든 5년 넘게 뻘짓하다가 성공했으니 성공후기 남겨야겠지



그냥 간단하고 짧게 이야기함


1. 전립선은 진짜 생각 외로 아래 있다.

진짜 아래 있다 

헬릭스 쓰고 있는데

빨간 동그라미 안에 있는 부분이 전립선을 누르는 부분이라고 생각

위에 헤드인줄 알았는데 저기는 정낭 눌러주는것 같음



2. 관장과 젤주입의 중요성

관장하고 젤 주입 하는게 확실히 성공률이 높더라

관장 안하고 젤주입 안하면 성공률이 약 60%, 관장하고 젤주입 하면 성공률 80% 정도 되는 것 같음



3. 성공자세는 태아자세로 성공함 

M자자세로 매일 연습하다가 왜 못느끼지 했는데 알고보니까 꼬리탭이 바닥에 걸려서 아예 아네로스가 고정되어 있더라

그래서 태아자세로 하니까 득드함



4. 방법

맨날 이완 집중 하면서 몸 전체를 이완하라고 함

이게 몬말인지 몰랐는데 그냥 몸에 힘빼라 임

비유하자면 수양장에서 그냥 물에 뜰때 힘 다 빼고 있는 느낌

그리고 그냥 전립선 위치라고 생각하는데(위 사진에서 빨간 동그라미) 거기만 집중함

집중하면 자연스래 응꼬가 수축이 되는데 이게 내 생각에는 수축되면서 전립선이 올라갈려고 하는 것 같음

그래서 최대한 이거 저항해준다라는 느낌으로 계속 버티는거임

저항할려고 이완할라고 하다보면 ㄱㅊ 앞쪽 전립선? 이게 살짝 밑으로 내려가는 느낌이 드는데 이상태를 계속 유지

그리고 누군가 손가락 2개로 G스팟 문지르듯이 누가 내 전립선을 문지른다는 생각을 계속 하고 버티다면

어느순간 득드하더라






5. 쾌감보다 무서움

누가 내 심장을 ㅈㄴ쎄게 치는것처럼 엄청 쿵쾅거리고 몸 전신이 덜덜덜 떨림

솔직히 드라이 초입에 심장 쿵쿵거리고 코막힌거 뻥 뚤리고 그랬는데 이건 초입이랑 아예 급이 틀림

아니 ㅅㅂ 이러다가 갑자기 급성심부전으로 뒤지는거 아냐? 할정도로 엄청 쿵쾅거리고 몸이 파르르 떨리고 숨이 헐떡임

버텨볼라고 하다가 무서워서 더 집중 못하겠더라

체력도 버티기 힘들어서 오래 못함


6. 추가

전립선 위치 몰라서 아네 넣고 ㅅㅈ하니까 팍 쪼여지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이 전립선이라는걸 암




어쨋든 나도 드챈 정보 다 보고 추려서 득드 성공했다

솔직히 사기인줄 알고 그냥 혼자 ㅇㄴ가지고 놀았는데 결국 득드하게 되는거 보니까 신기하긴 하다

모두 득드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