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주+3일차


혀피어싱은 저번주에 염증나서 티타늄으로 바꾸고나니까 염증이나 그런거 1도 없고 양치질 안해도 상관없을수준임 


혀피어싱 볼을 혀로 요리조리 하면서 만지작거리는 것도 재밌고 밥먹을때 혀 피어싱1도 신경안쓰이고 어쩔때는 피어싱한거 인지 못할때도있음 ㅇㄹ할때 상대방이 느낄까 궁금했는데 별로 안느껴지고 키스할때 엄청 느껴져서 신기하다고함 


유두피어싱은 일단 약간함몰이었는데 함몰교정되고 상대가 ㅇㅁ해줄때 바벨때문에 혀가 아프다거나 아플까봐 약하게한다거나하는 문제가 있음 뭐... 1주차까지는 아팠는데 2주차되니까 적당히해도 될정도가 됨 아마 3주차나 4주차쯤 돼면 막 다뤄도 될듯? 


그리고 유두피어싱은 하기전보다는 지금이 예민하긴함 그런데 자기가 개발을 한다거나 그러면 적응하는데 좀 걸릴수가 있음 


양쪽에 바벨이있어서 두손가락으로 유선을 잡고 문질문질할때 위아래로만 잡을수있고 유륜을 빙글빙글 애태울때 바벨에 걸려서 못해 그래서 난 유륜바깥에 스펜스유선이나 그런곳 만지작거리면서 유두 만지고 그러는데 이것도 나름 좋음 


바벨로할지 링으로할지 아직도 고민되는데 왜냐면 바벨은 이쁘긴한데 링으로하면 링을 당긴다던가 돌린다던가 체인으로 연결시킨다던가 그런게 가능하다는거 때문에 고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