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정보 얻기도 힘들어서 혼자서 무지성으로 감각과 쾌감에 집중해서 하다보니

어느순간 득드를 해버렸지만 어렴풋하게 그 과정을 설명해보려고 해
사바사라 다른 사람들은 나랑 완전 다른 코스를 갓을수도 있음
선천적으로 유두가 예민했는지 섹스 할때마다 여자가 유두 만져주거나 빨아주면 이상하게  더 기분이 좋았음
예전에 딸칠때는 유두를 만진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우연찮게
미디어(뭐였는지 기억이안남 야동이였는지 음성이였는지는)에서 유두를 만지라는 그런 내용으로 처음 유두를 만지면서 자위를했던것 같음
그냥 딸칠때보다 확실히 더 기분 좋아서 자위할떄 가끔->때떄로->매일로 변해감
양손을 번갈아가면서 꼭지랑 자지를 돌아가면서 만지면서 즐기기 시작하다가 유두만 만지면서 느끼다보니까
웻이랑은 확실히 뭔가 다른 느낌을 처음으로 느껴봄
그렇게 본격적으로 유두개발을 시작했지만 난 딸도 치고 섹스도 하고 유두개발도 하고 모든걸 다 즐겼음
그렇게 유두를 개발하던 어느 순간부터 전립선쪽에 자극이 조금씩 커져서 개발되가는구나라는걸 알고 있었지만
딱히 여자처럼 가고 싶은 생각도 없엇고 정보도 없었어서 그냥 몸 가는대로 느꼇는데
어떤 글에서 음성이나 소리가 굉장히 도움이 된다는걸 보고 유두관련 음성을 들으면서 유두를 만지다가
그게 내 첫 드라이가 되버림 그때 당시엔 드라이라는 말도 몰랐고 진짜 성 정체성에 문제 생기는게 아닌가 하고 고민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웃김..그 이후로 지금까지 드라이/섹스/자위 다 즐기고 있지만
드라이도 쾌감의 단계가 나뉘어져 있고 어느정도 자극인지는 그때그떄 몸의 컨디션에 따라 많이 다른듯
갠적으로 몸에 감각에 집중할때 크게 느낄떄도 있지만
음성이나 야동보면서 유두로 시작 전립선으로 감각을 이동시키는 편이 조금 더 수월하게 드라이로 도달함

결론 남의 말만 듣고 따라하기 보단 자신의 몸의 감각에 집중하고 개발이 더딜떈 다른 매체를 이용하는것도 한 방법이다.
       + 한번에 드라이 가려고 하는건 욕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