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드라이 경험후 


다음날 시도했는데 다행히 다시 드라이 달성함.


첫번째는 발기가 됐다 풀렸다 지맘대로 움직이면서 사정오르가즘 쾌감과 비슷한 감각이 30초? 1분? 정도 지속되는 느낌이었다면


두번째는 사정 오르가즘의 몇배 느낌


손발 온몸에 전기가 통하듯 찌릿하며 저린상태로 의도치 않은 신음이 계속 터져나옴


지속시간은 그렇게 길지 않았음 2분? 3분?


일단 오르가즘 감각은 끝났는데 손발저린 느낌이 그대로 이어져서 좀 무섭기도 하고 오줌도 마려워서 아네 빼고 화장실 갔다옴

(여기까지 1시간)


인터넷에 경험자들이 드라이를 2시간 3시간 느꼈다는 썰을 본적이 있어서


다시 아네끼고 누움. 이완, 자동수축은 그대론데 1시간이 지나도 드라이까지는 이어지질 않음


아무튼 정리하고 일상생활 하는데 느낌이 지속됨...


드라이 초입의 중심에서 퍼져나가는 감각파동은 없고


숨쉴때 마다 전립선쪽 움직임도 있고 머리가 어지럽고 메스꺼움.


검색해보니 상기증이랑 비슷한거 가튼데


이거때매 밤잠설치고 하루지났는데도 여전한데


이거 진짜 생활하다보면 고쳐짐??


첫번째 드라이때는 이런 증상이 없었는데 두번째때 생긴걸 보면


두번째 드라이후 다시 할때 드라이 직전의 애달픈 감각에서 조금만 더. 이런 느낌들때


감각유지를 꼬리뼈에서 머리로 올린거 같은데 이게 원인일까??


인생 ㅈ댄거 같고 무섭네 하...득드한다고 다가 아니구나 고통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