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침대에 좀 빨리 누워가지구

2시간짜리 음성들으면서 평소보다 느린 페이스로 만지기 시작했는데

30분쯤부터 움찔움찔하다가

그러다가 ???? ??????? 하면서 가끔씩 느껴지더니

1시간쯤 됐을때 음성에서 전립선을 의식하면서 만져보라고 하길래

조금 더 만지니까 진짜 무슨생각했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다리가 계속 자동으로 안쪽으로 모이려고 하는거같아서

왠지는 모르겠는데 그러면 안될거같은 느낌이 계속 들어서 의식적으로 바깥쪽으로 펴려고 노력하다가

의식적으로 하는게 의식적으로가 안되어서 사정하고 끝남


뭔가 전립선쪽이 다리가 움츠러들면서 자극당한건가 싶기도 하고

사정을 해버렸으니까 드라이는 아닌건가 싶기도 한데

그러고나서 한 5분정도는 여운으로 못움직인거같음

흑흑 드라이오르가즘 너무어렵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