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위로 계속 긁다 보면 기분 좋기도 하고 하다 보면 아래쪽에 점점 힘이 들어가면서 들썩들썩하다 어느 순간 힘이 빠지면서 풀리는 느낌이 드는데 완전 기지개 켜는 거 그 이상도 아닌 것 같아서 잘 몰루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