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제일 기분좋았음.


M자로 누워서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막 좋아지더라고,

꼬리뼈 탭이 닿는것도 막 느껴지고


기분좋은게 계속 느껴짐.


막 눈깔뒤집어지고,

못참고 신음 가끔씩 튀나오고,

다리가 가끔씩 푸드득 떨림.

뭔가 쾌감이 사타구니에서 전신으로 퍼져나가는 느낌들고

돌아버릴것 같았음.


오묘하게 pc근 움직이니까

그 기분좋은게 계속 계속 이어져서

멈추지를 못하겠음.


거의 3시간동안 한듯...



근데 막 어쩔줄모르고

까뒤집어지지는 않았어


이게 드라이인가?


아님

드라이 문턱까지온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