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차 드린이 일지임

원래는 살짝살짝 수축하면서 느꼇는데, 일주일 전 부터 이완하는 법 익혀보려고 몸에 힘 다 풀고 연습함. 그리고 이미지 트레이닝 비슷한걸 함, ㅎㅁ안에 아네로스 모습을 상상하고 어디에 닿고 있는지 집중해서 느껴봄. 전립선에 착 닿았을 때 느껴지는 요상 야릇한 느낌을 느끼면서 그 때부터 오줌싸는 상상을 하면서 이완시켜봄. 내가 생각 했을 때는 여기서 부터 시작인듯. 이 때 기분 좋아진다고 수축하면 첨부터 다시 해야됨. 그래서 ㅎㅁ에 힘 풀고 고츄 뿌리쪽을 아주 살짝만 건드린다는 느낌으로 pc근 움직임. 오줌쌀 때 처럼 이완 + pc근 톡톡 + 항문 최대한 힘 빼기. 이상태로 계속 있으면 어느순간 먼가 쌀 것 같은 느낌이 지속되면서 커짐. 여기서 다음 단계로 못 나가고 느낌이 커지고 작아지고 2시간 정도 반복함. 그리고 이제 소변 좀 빼고 아네 바꿔보려고 아네 뺏는데, 아네 뺏는데도 야릇한 느낌이 계속 남아 있었음. 그래서 뭐지 이러면서 유두 괴롭혔는데 유두가 전립선이랑 링크 되어 있어서 전립선 쪽이 찌릿찌릿 지잉지잉지잉 이런 느낌 들면서 신음 나오고 몸이 덜덜 떨리면서 드라이가 와버림. ㅅㅂ 아네 끼고 있을 때 수축 못하게 계속 버티고 있으니까 얼마나 애가 탔는지 아네 빼니까 지맘대로 수축하고 아주ㅈㄹ 발광을 함. 오래 가진 않은거 같은데 그래도 진정하는데 시간 좀 걸림. 아네 빼고 드라이 오니까 민감도 올라가서 아네 바꿔끼니까 바로 뭔가 쌀거같은 단계까지 바로 갔음. 그리고 계속 톡톡 건드려 주니까 이제 숨만셔도 지릿지릿한 느낌 오는 단계 까지 가게 됬음. 참고로 M자 자세랑 태아자세 번갈아 가면서 했는데 태아자세가 느낌이 좀더 빨리 강하게 온 듯. 아직 뭔가 팍 터지는 느낌은 없었고 너무 오래해서 나중에 감각이 좀 무뎌지는 느낌이라 그 상태로 한발 빼고 마무리 함. 그래도 이완하는 방법 터득하니까 다음 단계는 얼마나 좋을까 너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