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글에서 항문 힘 다 빼기+오줌싸는 느낌+pc근 딸깍딸깍 으로 드오 갈뻔했다는 말 듣고 천천히 따라해봄.


최대한 힘 푼 상태로 pc근 한 5번정도 딸깍거리니까, 아네로스 헤드가 지혼자 슥슥 움직이더니 전립선같은 부분..?(아직 전립선 느낌 모르는 사람이라 정확한지는 모르겠음)을 슥슥 문지르듯이 애무해주는 거야. 애인한테 손가락으로 애무받는 것처럼.


ㅗㅜㅑ 야릇한 기분이 들면서 막 좋았음. 결국 2분뒤에 못버키고 힘을 줘버려서 쾌감이 사라졌지만...


근데 그 감각 기억했다가 다시 하려니까 마음만 조급해지고 잘 안된다 ㅠㅠ


방향은 잘 잡고있는거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