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은 X이다.

애초에 관장을 한다고 똥고가 깨끗해 진다는 건 망가에서나 나오는 상식이고

어차피 똥이 지나가는 구멍이기 때문에 하나 안 하나 상태는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사람의 인체 구조상 응가는 괄약근 바로 앞에 쌓이는 게 아니라

내부 괄약근 안 쪽에 저장해 뒀다가 응가가 나올 때가 되면 내부 괄약근이 벌어지면서 배변 욕구를 느끼게 되는 것이다.

그말은 똥마려운 타임이거나, 어제 설사를 했거나 내부괄약근을 인위적으로 자극하지 않는다면 자위 중에 응가가 나와버리는 일은 없다는 것이다.

근데 이 게이 놈들은 손가락이나 아네로스가 아니라 쥬지를 똥고에 쑤시기 때문에 높은 확률로 내부 괄약근을 자극하게 되고 그래거 관장을 하는 것임.

그리고 혹시나 똥고에 딜도 넣으려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다.

만약 딜도 쑤시다 내부괄약근이 손상되면 그때부터는 마 똥귀저기가 되는 거야.

아무튼 결론은 유산균 챙겨 먹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면서 자신의 똥 사이클을 잘 이용한다면 관장은 필요 없다.

애초에 관장 자주하면 몸에 좋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