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자신만의 공간을 가지고 싶었던 인챈

케이트의 조언대로 센트럴 파크 깊숙한 곳에서 혼자 고민해보라고 해서
깊숙한 곳에서 자기 취향대로 숲을 꾸미던중 보스 몰래 센트럴 파크에 보복하려는 카쉬파 말단 단원들이 온다

뭔가가 부족하다 생각하던 와중 마침 잘됐다고 카쉬파 단원들을 구속하고


비명지르니깐 헤카테는 오히려 전율을 느끼며 단원들을 그대로 죽여버림

이제야 만족한 헤카테는 숲에서 자신만의 공간을 완성시키는데



(이 미친년 또 사고친거 아니겠지?)



그렇게 이동식 잔혹극 극장이라는 자신만의 공간을 갖게된 인챈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