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환경에서 작성되었으며, 이는 이전 스토리 1호의 설명을 기반으로 지금까지 던파의 설정들을 짜깁기한 내용임.
일부 설정은 구 설정이 안바껴서 어긋나는 정보도 있음.

일단 위 사진은 지금은 사라진 미러 아라드의 로딩 일러스트임

현 상황에 똑같이 쓸수는 없지만 일단 참고자료로 가져옴

아라드의 우주는 원래 태초의 우주라고 불리는 하나의 우주였음.
여기서 칼로소가 탄생하고 태초의 우주를 노리는 외우주의 외신들이 침공하고 그걸 막으려고 4인의 초월자를 만들고
자신의 어둠을 노려서 외신이 침공하니까 악한 부분을 떼어내서 테라라는 행성에 봉인하고 빛의 껍데기로 감싸고
테라의 과학자들이 그걸 발견해서 12인공신을 만들고 인공신이 깽판 부리니까 칼로소가 강림해서 싸움

이런 사건이 일어난 곳이 태초의 우주임.
그리고 12인공신과 칼로소의 싸움 끝에 칼로소가 큰 부상을 입어서 질서가 파괴되고 그로 인해서 하나였던 태초의 우주는 여러개의 플레인으로 갈라짐.
이때 생긴 태초의 우주의 균열을 그레이트 크랙이라고 부르고 위 사진에도 나와 있음.
그리고 현재는 그레이트 크랙은 황폐화된 태초의 우주의 테라와 4인의 초월자만 남아있음.

어쨌든 그로 인해서 만들어진게 플레인임.
그럼 플레인이 무엇이냐? 간단하게 말하면 평행우주임.

대전이가 일어나지 않고 벨 마이어 공국이 아직 중립국으로 남아있는 평행우주=플레인: 아라드(오리진)

대전이가 일어나지 않고 벨 마이어 공국이 제국에 사실상 복속당한 평행우주=플레인: 아라드

대전이가 일어나 언더풋이 지상으로 부상하고 링우드 형무소가 파괴된 평행우주=플레인: 미러 아라드

오즈마가 아라드 정복한 평행우주=플레인: 케이아스

미카엘라가 오즈마의 힘을 정화하고 대천사 미카엘과 합일하여 모든 사도 때려잡고 존나 강해진 평행우주=플레인:엔젤리카

이런식으로 설명되는 평행우주임.
옛날 설정에는 플레인=행성으로 설명됐었는데 스토리 1호의 발언으로 봤을때 해당 설정을 폐기된걸로 보임.

그러면 차원은 머임? 이라고 말할수 있는데
간단하게 말해서 차원은 해당 평행우주에 속한 고유공간임.

플레인: 아라드의 명계 이런식으로 존재하는거고

즉, 차원은 플레인의 하위개념임.

그러면 맨 위에서 설명한 외우주는 머임? 할 수 있는데
외우주란 태초의 우주 밖을 통칭하는 말임.
태초의 우주에 속하지 않기에 플레인으로 통칭되는 평행세계 우주관에 영향을 받지 않는 그런곳.

그렇기에 외신은 초월자랑 똑같이 던전앤파이터라는 작품안에 고유한 개체로만 존재함.

그러면 다시 플레인이랑 차원으로 돌아와서
예전 설정에 핀드는 차원과 차원 사이에 존재한댔는데 그럼 이 새끼들은 머임? 이라고 할 수 있음.

이건 그냥 차원을 플레인으로 바꿔서 설명하면 된다고 봄.
플레인과 플레인을 넘나드는 범평행우주적 깽판집단.

근데 애매한건 플레인: 오드 디멘션인데 기존 설정에서 오드 디멘션은 차원과 차원사이 이계의 틈이라는 설정으로 등장했던걸 보면 큰 기틀안에서 같게 해두고 나중에 설정 재정립할거 같음.
아마 가우니스 리메이크하면서 써먹을거 같음.
어쨌든 플레인과 플레인을 넘나드는 설정을 가진 만큼 이새끼들이 존나 특별하다는건 확실함
현재 던파 설정상 플레인을 넘나들면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건
초월자, 외신, 코스모핀드 뿐이니까

쉽게 말하면 플레인이라는건 아파트의 동의 개념임 101동 102동 이렇게 그리고 차원은 호수 같은거임 101동의 101호 102호 이렇게

그리고 나이트의 출시 당시 캐치플레이즈가 차원을 달리는 소녀였는데 개편된 설정으로 따지면 얘네는 플레인을 달리는 소녀임 ㅇㅇ

여기까지 기존 설정이랑 개편된 설정 스토리1호의 말로 설명할수 있는 현재 던전앤파이터의 우주관에 대한 이야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