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각성.

흑진단이라는 도장깨기를 업으로 삼는 의적 단체 대가리 새로 뽑는다고 산 하나를 배틀 그라운드로 만든 미친놈 찾아감.

그리고 그 과정에서 살기 그득하게 덤비는 놈들 혼자 다 때려 부수고 흑진단 수령 찾았는데 이놈이 비기 보여주니까 '아 그거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하면서 더 좋고 쌔게 시전해서 깨갱하게 만듬.


진각성.

투구칸에 칼낄 정도로 칼많이 들고다니는 할배한테 져서 시무룩한건 이해하겠는데 그렇다고 수련한답시고 한창 활동중인 활화산 안에 맨몸으로 들어감.

용암하고 엄청난 열기의 화강암 똥피하기를 개기다가 그와중에 깨달음 얻으니까 다 무시하고 그냥 개썅 [뱅가드]해서 지반 부셔서 화산 전체를 무너뜨림.

그 다음에 떨어지는 잔해들(용암탕후루)은 존나 쌘 뒤차기 한방으로 다 날려버려서 화산 하나를 지도상에서 없에버림.

ㄹㅇ 풍진도 이 새끼가 진짜 뭐하는 새끼지 했을거임ㅋㅋ


결론 = 이 정도해야 사도랑 비빌수있구나 or 얘는 이제 혼자서 안톤 바를수있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