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각 스토리가 퍼섭에서는

소환수들이 남에게 피해를 안끼치게 하려면 지배의 고리는 필요하지만 점점 저항이 거세지고 있다. 억지로 지배하는 게 마음 아프다

이거였는데 본섭은

소환수들과 남에게 피해를 안끼치게 지배의 고리는 필요하지만 점점 저항이 거세지고 있다. 하지만 남들한테 피해를 주게 둘 수는 없으니 더 단단히 목줄을 조여야 한다


이걸로 바뀌고

라모스랑 계약하는 것도 책속에 있는 기억으로 빨려들어가서 실제로 체험하면서 식에 몸 갉아 먹히고 스밀라가 소환사들 죽어가는 거 무시하고 라모스랑 계약하는 것까지 체험하는 걸로 바뀜


진각 스토리에서 케이트 한테도 퍼섭에서는 나름 우호적이게 조언 비슷한 것도 했는데 본섭에서는 그냥 속으로 결국 자기만족일 뿐이라고 씹어대는 걸로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