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자체가 스토리가 상당히 중요한 게임이고


18년 전부터 꾸준히 빌드업 해온 사도 스토리, 대전이로 좆망했지만 그 사이에 칼로소 빌드업 등


던전앤파이터라는 게임에 몰입시키기 위해서 스토리라는 도구를 정말 잘 써왔고 이번 진각퀘 리뉴얼도 정말 좋았음


개인적으로는 아예 전직별로 진각성의 시기를 다르게


예를들면 프리스트계열은 오즈마 이후에 진각

세분화하면

리디머/어벤저는 오즈마 죽이고 진각

이단심판관은 고해소의 비극 시점 이후에 진각


이런식이면 좋았겠지만 전직업을 그렇게 하기에는

흑요정 왕국 서사가 애진작에 끝나버려서 로그가 붕 뜨고 칼로소 연관 나이트쪽도 하기 힘드니 머 어쩔수 없는 부분이고


암튼 스토리적으로 이번 진각퀘 상당히 만족스러움


반 발슈테드부터 하츠 씹극혐할정도로 세계관에 몰입하는 유저들이 몰입할 수 있도록 선계도 스토리를 잘 이끌어가면 좋겠음


솔직히 선계가 지금 역대급으로 스토리적으로 부실함


디레지에랑 잘 엮어서 마무리 잘 했으면 좋겠네


뒤돌아보니 새삼 ^14년간기다린서사를마무리한황폐선^ ^에진핑즉위^ ^이름없는묘비^ ^칼날은연단되었다^ 강정호가 대단하다고 느껴지네


윤명진도 대전이 똥싸서 스토리쪽 별로 안좋아하고 바칼 이후 서사 좆행좆주 넣어서 싫어하는 부분도 많은데


정호가 ㄹㅇ 레전드다 스토리 유기하는쪽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