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구도 때문에 고생하는 게임은 내가 해본것중에 2가지임

던파의 분가쪽이랑 던파. [던파 분가[C]는 현재 개선되서 내구도가 사라짐]


근데던파는 ? 


던파 현 골드 수급에 따라 수리비가 변동되는게아니라 무기마다 무기 수리비가 고정되있음

무엇보다 던파의 골드 수리비는 상당히 비싼편에 속한다...

심지어 최근 장비 방어구 내구도 개선은했다.

그럼 무기는? 

[수리비의 대부분은 무기가 95퍼센트급으로 차지한다 생각한다]


장비의 내구도 소모하는 매커니즘은 이렇다


무기 :스킬을 사용하거나 일반공격시 일정확률로 줄어든다 

방어구 : 피격당하면 일정확률로 줄어든다 . 


심지어 직업마다 내구도소모되는것도 다다름.

던파의 기본적으로 내구도는 내려가는 일정 수치가 정해진게 아닌 진짜 확률[운]으로 결정된다.

운없으면 내구도가 금방 거덜나고 운좋으면 내구도가 안단다.


직업 마다 무기 내구도가 다른경우도 존재한다.


 



놀랍게도 1소모했을때 내구도 40짜리가 48짜리보다 더 비싸다. 

[내구도 소모는 장비렙과는 관계없다]


던파는 특이하게도 



내구도를 풀로 다쓰면 내구도 최대수치랑 관계없이 

수리비가 같아진다. 


* 그럼 내구도 적은 캐릭들이 일방적인 손해인거아님?

[맞다...  옛날에는 스킬이 많은 캐릭이 내구도가 높고 스킬 적은 캐릭은 내구도가 적게 설정되있었는데 

요즘엔 그 균형이무너졌다. ]


소환사는 스킬이많다. 스텝[내구도38]을 쓰지만 소환을 한번에 다하면 내구도가 운나쁠시 5~6이 바로 삭제된다. 

대신 지속시간이 길다? 장점이 될수있지만 이건 중재자같은 짧은 던전에서는 큰 단점만 남는다. 중재자 한판에 

내구도가 최소 3~4씩 까이면 풀피로도로 중재자 다돌기에는 기도가 필요하다. 

엘마같은 로드[내구34]를 쓰는 캐릭들은 진짜 기도하게된다. 


물론 격투가,귀검사는 무기들이 내구도가같다. 

신캐릭 아처는 45로 통일되어있다.


조안페레로를 통해 내구도를 아낄수있지만 이사실을 알면 살짝 배가 아파온다

누구는 내구도가 45~48이라 2일에 한번수리하고

누구는 34 ~40이라 하루에 한번 수리안하면 내구도가 빈사 상태가 된다. 


[던파의 특징상 컨텐츠 유기가 당연해서 우연히 조안페레로의 잊혀진땅이 만들어진지 10년인데 유일하게 내구도 수리때문에 살아있는 컨텐츠다;;; 전문직업 인형사만 봐도 던파가 얼마나 과거 컨텐츠를 잊어먹었는지 알것이다..]



귀검사처럼 무기를 선택하는 애들이 아닌 

무기를 고정으로 가야하는캐릭들은 못벗어나는 족쇄다 ..

 


방어구까지야 좋은데 무기 내구도좀 통일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