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아 반갑다. 남들 해르고 10시간 걸려 깰때 10일 박아 깬 수전증 노인이 구질구질하게 또 왔다.

이번에 끄적거려볼 패턴은 비명을 질러라, 피자 패턴이다 


이 패턴같은 경우엔 딱히 정해진 법칙이 없기 때문에 구체적인 공략글을 작성하기 좀 그래서 

내 트라이 기준 제일 억까라고 생각한 연속 가로줄 패턴을 대처하는 걸 목표로 글을 작성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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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뉴비에게 연속 가로줄 패턴이 좇같은지는 아래의 좆된 상황을 보면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순서대로 복기 해봤을 때,  우리 바보 던부이는 지속적으로 깔리는 가로 방향 츄러스를 과하게 의식해 해르고와 너무 멀리 떨어지는 우를 범했다.

그리고 4번 마지막 해르고의 빙빙 돌아가는 피자 장판이 저렇게 깔린다? 좆됐다고 보면 된다. 사실 저렇게 극단적으로 안 깔리고 평범하게 깔려도 저 정도로 멀리 떨어지면 대처하기 힘듦.  


그럼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 했어야 하는가?

보다시피 2번 까지는 차이가 없지만 2~3번 츄러스 선을 대처할 때 차이가 있다.  

쉽게 요약하면 쫄지말고 3번선 위험지역 에서 침착하게 대기하다 2번 츄러스 터지는거 눈으로 본 후 진입하기.


이게 쉽게 가능한 이유는 피자 츄러스 선이 터지는게 굉장히 느리기 때문인대 대략적인 타이밍은 아래와 같다


1번 선 생성

2번 선 생성

1번 선 희미해짐

1번 선 피격 판정, 2번 선 희미해짐, 3번 선 생성


말로 설명하면 존나게 복잡하지만 쉽게 설명하면 아래와 같다.

= 막 생성된 노란선 몸에 걸치고 존버하다 이전 노란선 터지면 터진 영역으로 들어가기.


이 규칙만 기억하면 줄이 어떻게 튀어나오든 해르고한태 안전하게 붙을 경로를 찾아갈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물론 제일 좋은건 날먹 세로줄만 연속으로 나오는 패턴이긴 하지만..


끝.




이게 뭐라고 공략글까지 썼나 싶지만 난 이걸 이해 못해서 4일을 박았다

날 비난하지 말아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