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필요한 캐릭터 스펙

금룡딜 기준 90억~100억

캐릭터에 따라, 파일럿의 짤딜 능력에 따라 다른데

3번째 광폭화 패턴인 "마침내 내가 왔다" 혹은 피자돌리기라고 불리는 패턴동안 높은 데미지 배율을 활용하여 짤딜을 얼마나 잘넣느냐에 따라 다름.

내 기준 딜 버퍼나 다크랜서 같은 딜 넣기 쉬운 캐릭은 90억으로 했으나, 여스핏 같은 답답한 캐릭은 100억 찍고 깼음.

짤딜 잘 넣는 사람은 90억 이하로도 충분히 가능할 듯


2. 준비물

보조 특성에서 보호, 그 중에서도 회복 기능이 있는 쪽으로 찍음

추가로 폭룡왕 목걸이 (보호막)같은 보호막 아이템을 끼거나, 장비/융합 옵션에 피 회복이 있으면 좋고,

딜 버퍼는 자체 회복이 워낙 좋아서 보호 특성만 찍어도 됨.


3. 빌드

1차 2차 광폭화 패턴은 컨트롤로 파훼하든 힘들면 무적스킬, 무적 각성 스킬을 쓰든 넘김

3차 광폭화 패턴인 "마침내 내가 왔다" (피자돌리기) 패턴동안 최대한 짤딜을 넣음 (데미지 배수가 높은 편이라 딜이 잘 박힘)

피자돌리기가 끝나면 주력기를 한사이클 박고 입수해서 절단을 봄.

입수-절단-피자돌리기를 반복하는데 절단시 피깍은 보조 특성의 회복 옵션이나 물약으로 버팀.

절단패턴의 x키 타이밍은 3절단 부터는 맞추기 매우 어려운데, 타이밍을 못 맞추더라도 무적스킬을 아꼈다가 절단 게이지 끝나갈때쯤 써서 피할 수 있음.

보호특성이면 절단 피깎을 5번까지 버틸 수 있고, 성스러운 축복을 쓰거나 폭룡왕 목걸이 같은 보호막 관련 템을 끼면 절단을 추가로 볼 수 있음.

본인 세팅에서 볼 수 있는 최대한의 절단을 보기전에 보스가 죽는 경우도 많음,

본인 세팅에서 볼 수 있는 마지막 절단을 보고 보스 체력이 20퍼센트 정도 남으면 불현듯을 보고 그로기 때 딜을 쏟아부어서 잡으면 됨.

캐릭에 따라 1-2 번째 피자돌리기에서 무적달린 각성 스킬을 써서 피자돌리는 도중에도 딜을 넣는 것도 좋음. 1, 2각은 5-6번째 절단보고 불현듯가기전에 쿨 충분히 돌아옴.


4. 이 빌드의 장점

검은선을 안봐도 된다.

"마침내 내가왔다"->피자돌리기를 반복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숙련도가 높아지며, 이 타이밍 동안에 딜을 잘 넣는게 핵심인데, 반복으로 숙련도 쌓이면 해결됨.

3차 광폭패턴 "마침내 내가왔다" (피자돌리기)가 오기전 1차, 2차 광폭패턴 때는 데미지 배율이 낮기 때문에 어떻게든 넘어가는데 집중하고 필요하면 무적 달린 각성 스킬도 회피용으로 쿨하게 써도됨.


5. 이 빌드의 단점

맹공 특성에 붙어있는 속도 관련 옵션이 사라지므로, 템세팅에서 속도를 충분히 챙겨야함

검은선을 안보기 위한 빌드이기 때문에 검은선 대처 능력이 길러지진 않음

절단을 최대한 보고 불현듯을 보고 딜타임을 가졌는데도 보스체력이 남아서 검은선을 보게 되면 상황이 많이 어려워지는데,

그 이유는 이미 절단을 최대한 봤기 때문에 요기 바다에 들어가서 패턴을 피하다가 까딱 요기 게이지가 완충되서 절단나오면 죽어야함.

요기 바다에 들어가서 검은선 억까나 기타 패턴 피하는게 크게 제한됨.


6. 마지막으로

금룡딜 90억 이상이고 (각성기나 강화 백스텝 외에) 무적스킬 1개라도 있으면 해방 0클이라도 보호특성 끼고 도전해보자.